경기도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캐주얼 위스키바 땡스위스키의
전체 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곳의 특별한 점은 모든 직원이 여직원이라는 것인데 여직원이 있는 위스키바는
자칫 은밀하고 좋지 않은 이미지로 연상이 될 소지가 있죠.
그래서 오히려 당당하게 술을 즐기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심볼로 만들고
로고타입을 개성 넘치는 한글레터링으로 만들어서 이미지 반전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실제로 땡스위스키는 그러한 안좋은 이미지의 위스키바들만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하나 2,3층 깊숙히 숨어있지 않고 1층에 통유리로 안이 들여다보이게 공간부터 당당하게 만들고
손님도 직원도 유쾌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탄생하였습니다.

실제로 커플, 부부 그리고 여성손님들이 많이 찾는 분당의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땡스위스키를 따라한 유사업체들도 생겨났지만 땡스위스키만의 전문적인 주류 라인업과
창업 철학만큼은 독보적이고 따라할 수 없는 아마도 전세계 유일무이한 컨셉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곳은 칭찬하고 응원해야겠죠!

브레인보우는 Bar 브랜딩의 최고수라고 자부합니다.
문의는 카톡으로 주세요!